‘새’로운 시골생활 연장 프로젝트!
겨울이면 어른 키만큼 눈이 쌓인다는 강원도 인제군 진동리 설피마을.
2023년 봄, 전교생이 1명뿐이던 진동분교에 6명의 도시 아이들이 전학 왔다.
그들에게 주어진 유학기간은 단 1년!
난생처음 시골살이가 어색한 도시 친구들에게 도움이 필요한데...
그들을 위해 나타난 조(鳥)력자! 바로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새!
1년 동안 7명의 도시 아이들과 새를 관찰하는 탐조 여행을 떠난다.
혼자가 익숙했던 아이들이 함께 팀 탐조를 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성장기.
아이들의 가슴속에 어떤 새가 자리하게 될까?
그리고 이 여행의 끝에, 아이들은 진동리에서 다음 봄을 함께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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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회차 수1회
- 방송요일일
- 프로그램 등록일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