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금23:00 ~00:00

불륜을 혐오하던 여자는 그토록 경멸하던 끔찍한 불륜에 빠지고 불륜을 스포츠처럼 즐기던 여자는 예상치 못한 지독한 사랑에 빠진다.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

회차

'지은아!' 쓰러진 하선을 안고 우는 상훈

가정과 동혁 사이에서 갈등하는 지원

'지은아 우리 이혼하자' 하선을 놓아주는 상훈

'나 임신 맞다니까!' 상엽을 붙잡고 절규하는 아벨

'나도 잊어요' 동혁에게 이별을 말하는 지원

'지은아 미안했다'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상훈..웃어 보이는 하선

'우리들은 어떤 꿈을 꾸었던 걸까요' 지원과 하선의 마지막 만남

'나 같은 여자 사랑해줘서 고마워' 동민에게 인사하는 지원

'나는 이제 진짜 나로 살아갈 겁니다' 새 출발을 준비하는 하선

헤어짐 그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상엽과 하선

유명 작가가 된 동혁... 무용 선생님이 된 지원

'우리 결혼했어요!' 다른 사람과 재혼한 아벨을 보고 놀란 하선

'우리 며느리, 지은이'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보며 착잡한 하선

'행복하게 살아줘서 고마워요' 상훈을 보며 웃는 하선

'서서히..깊숙히..스며들다' 메꽃을 보며 상엽을 추억하는 하선

'사랑을 찾으셨나요?' 상엽과 하선의 재회

[메이킹] 각서 쓰고 나서 시작 된 오세연 댄스 파뤼 '신나신나♬'

[메이킹] 오세연 대망의 엔딩씬!!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OST Part3] 웅산 - 3PM (MV)

'더는 붙잡지 말아요..' 하선과 상엽의 이별

'날 그냥 보내주면 안돼?' 하선의 애원...'같이 죽자' 절규하는 상훈..

한국으로 돌아온 동혁.. 지원과의 애틋한 포옹

'이 시간 이후로 다시는 만나지 않겠습니다' 선언하는 하선과 상엽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하선과 상엽의 눈물...

'제발 계장님을 떠나주세요' 하선에게 부탁하는 민지

떠날 준비를 하는 상엽...애써 지은을 지워보는데..

'하루하루 지옥에서 살고 있어...' 이혼을 요구하는 하선

하선과의 지난 날을 떠올리던 상훈의 후회와 한숨

'내가 당신을 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우연히 상엽을 보게 된 하선

경영 위기에 괴로운 병모...아내 지원의 빈 자리를 느끼는데..

'나랑 애들 버리지 마' 지원 앞에 무릎 꿇고 애원하는 병모

동민과 몸싸움을 하는 동혁..팔을 맞고 쓰러지는데..

'거짓말 같은 시간들이 흘러갑니다' 하루하루 견뎌내는 하선

터져버린 그리움..상엽을 그리워하며 울부짖는 하선...

'더러운 나..이기적인 나..더 없이 추악한 나..' 모든 것을 놓아버린 하선

[16회 예고] 당신, 행복하게 살아줘서 고마워요

'여기선 그냥 우리만 생각해요' 단 둘이 떠난 하선과 상엽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이 밤이 된대도..'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하선과 상엽

'집사람 그렇게 막 나가는 사람 아닙니다' 하선의 외박을 믿고 싶지 않은 상훈

유럽에서 성공적 데뷔를 한 동혁...동혁을 기다리는 지원

'계장님 얼굴 한 번만 보고 가면 안될까요?' 상훈을 찾아온 알바생 민지

가장 찬란한 평일 오후...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하선과 상엽

상엽과 떠난 하선...행복한 만큼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빨리 돌아와요' 떠난 동혁을 기다리는 지원

사랑의 증표를 나눠갖는 상엽과 하선

'제발 지은씨 놓아주시면 안 됩니까?' 상엽의 부탁에 분노하는 상훈

'나도 온 거예요..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상훈에게 고백하는 민지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걸' 행복하다고 말하는 하선

'부탁할게.빨리 정리하고 싶어.' 이혼을 요구하는 상엽

동혁에게 온 메시지를 몰래 삭제하는 수연

'우리 애들 잘 부탁할게요' 돌아서는 지원을 붙잡는 병모

'정우씨, 나 임신했어' 아벨의 고백...끝을 직감하는 하선과 상엽

한 남자를 사랑한 죄가 모든 걸 앗아갔습니다

[15회 예고] 모두를 속이며 행복한 척 웃을 수 있을까

[메이킹] 맞고 또 맞고! '제가 리얼로 한 번 맞겠습니다'

[메이킹] 인생 최고의 파트너 박하선♥이상엽 (엄치척-!)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결국 헤어짐을 선택한 하선과 상엽

아직 엄마가 필요한 아이들... 고민이 많아지는 지원

동혁의 전화를 받지 않는 지원

'어떤 미련도 가질 수 없게' 상엽을 그리워하는 하선

'순진한 척 혼자 다 하더니..' 회사에 불륜 사실이 퍼진 것을 알게 된 하선

'사직서 제출하세요' 권고사직을 통보받은 상엽

'인생 짧다..네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아라' 하선을 위로하는 동료

'우리 아직 법적으로 부부야' 이혼상태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된 동혁

'어머니 죄송해요..' 불륜 사실을 고백하는 하선

하선의 불륜 사실을 들은 시어머니는 쓰러지고 마는데...

'결혼해요' 지원과의 먼 훗날을 약속하는 동혁

사라져 버린 아진을 찾는 병모...수연은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는데..

'창국씨 그냥 나를 버려줘..제발..'이별을 말하는 하선

둘 만의 작은 약혼식을 올리는 동혁과 지원

'한 남자를 사랑한 죄가 모든 걸 앗아갔습니다' 상엽을 놓지 못하는 하선

'영원하지 않기에 이 순간이 더 소중한 거겠죠' 결국 서로를 택한 하선과 상엽

[14회 예고] 이상하게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부디 당신은, 나를 용서하지 마세요

[13회 예고] 당신에게 나는 천국일까.. 지옥일까..

하나씩 짜 맞춰지는 퍼즐...모든 것을 알게 된 아벨의 분노

'세상 사람들 모두 돌을 던진다해도..' 깊어지는 하선과 상엽의 사랑

'맞아..나 바람났어' 상훈의 추궁에 이실직고 하는 하선

'날 좋아한 적은 있었니?' 상엽을 향한 아벨의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