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그 이름만으로도 찬란한 나이.
처음으로 어른이 된 것 같아
교복 입을 아이들을 보고 으스대더라도,
진짜 잘난 것 같은 어른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주눅이 들고 마는.
그래도 떠올려보면,
늘 설레고 풋풋한 마음이 가득한 시절.
그리고 여기,
그 ‘스무살’을 닮은 동네가 있다.
바로 #연남동 이다.
홍대보다는
조금 더 감성적이고,
연희동보다는
조금 더 감각적인 곳!
이 ‘연남동’에서
스무살 두 남녀가 만난다.
연남동에서 스무살을 맞이한
충남과 연남의 풋풋한 이야기.
달콤한 디저트처럼,
달다구리한 로맨스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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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요일월
- 프로그램 등록일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