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정통 음악 프로그램으로 뮤지션을 초대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뮤직 토크쇼. 유희열의 재치 있는 입담과 수준 높은 음악으로 12시가 넘는 심야시간에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좋은 음악이란 단지‘가창력이 좋은 가수가 부르는 노래’나‘인디 신에 등장한 밴드 음악’에 국한되지 않는다. 오히려 좀 더 너른 시각으로 대중 음악을 바라보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을 숨기지 않는다.음악을 진지하게 다루면서도 신격화하지 않는 유연함이야말로 <스케치북>과 진행자 유희열의 미덕인 셈이다.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음악적 전문성을 놓치지 않는 긴장감이야말로 <스케치북>의 경쟁력이다.
- 전체 재생 수333939
- 전체 올려 수2163
- 전체 내려 수476
- 전체 영상 수6387
- 전체 회차 수524회
- 방송요일금
- 프로그램 등록일20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