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의미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 일인가정, 입양가정, 재혼가정, 동거가정, 다문화가정 등...과연 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가족 해체, 소통 단절 속에서 다양한 가족 형태가 급증하고 있는 요즈음, 과연 가족의 정의는 혈연관계에만 국한된 것일까.사람과 사람 사이 뜨거운 무언가가 있을 때에도 ‘가족’이 될 수 있지 않을까.이 드라마는 가족화합을 명목으로 희생과 헌신을 강요하는 이야기가 아니다.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가족구성원들이 부딪히고 갈등할 때, 가족 누군가의 희생과 포기가 아닌 서로 간의 노력과 이해로 함께 성장하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윤씨 종가 동락당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완성’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 싶다.
- 전체 재생 수37
- 전체 올려 수0
- 전체 내려 수0
- 전체 영상 수9
- 전체 회차 수3회
- 방송요일월화수목금
- 프로그램 등록일20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