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떠난 후 일상생활을 포기한 아들! 죄책감으로 가득 찬 아빠의 하루
4,188 |등록 2023.01.13 00:50
베플debb****01.13 22:01조심스럽게 댓글답니다..똑똑한 아이입니다. 자기를 버티게 다시 일으켜주는 원동력을 발견할 수 없어서 피곤하고 불안한건데, 그 원동력만 생기면 일어설 수 있을것 같아요.그런데 아버지가 그동안 버티는것이 쉽지가 않고 그 압력이 너무 셀것 같아요. 아버지의 마음을 가족과 함께 나누고 같이 슬퍼하고 애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절대 쉽지 않죠. 아이보다는 아버지가 삶의 의미를 찾아야하는데 아이와 그걸 같이한다는게 어렵죠.그래도 아버지가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 합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