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하기 싫었어요..." 아빠의 바람이 내심 싫었던 딸들, MBC 210121 방송
23,957 |등록 2021.01.21 22:22
베플taij****01.22 11:29어제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프로그램 취지가 남겨진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려고 만들어진거니 당사자가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렸다면 그걸로 충분한거 아닐까요? 어머니와 저 아버지한테는 저렇게라도 딸의 얼굴을, 아내의 얼굴을 한번 더 보고 만질 수 있다는게 제 3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소통,교감,위로일거라고 생각해요 가족중 누군가에게는 다시 힘을 내는 삶의 원동력이 될 수 도있구요 그림자 라도 보고싶어하는 마음인데 기술이 어쨋다,안하는게 나았다 이런 표현은 가족들과 방송을 위해 힘써준 모든분들한테 실례라고 생각합니다.더보기